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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6년 연속 선정2018-05-15 관리자 1957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6년 연속 선정 학생 및 일반인 대상 경식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11월 30일까지 40여차례 진행, 초중고교 단체 접수 중 동의대 박물관(관장 김인호)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었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박물관의 사회교육기능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소양을 진작시키고자 전국의 공립, 사립, 대학 박물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사업으로 2018년도에는 동의대 박물관을 비롯하여 전국 120개 박물관이 선정되었다. 동의대 박물관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초등학생 4~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탁본족자 만들기, 경식(곡옥 목걸이) 만들기, 12지신 액세서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말까지 40여차례 운영한다. 특히 초·중등교과과정(자유학기제)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15일 학장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각 학교의 단체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인원은 하루 30명까지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필요한 교구재와 간식 등이 무료로 제공되고 신청 학교와 동의대 간의 버스 지원도 가능하다. 신청은 동의대 박물관과 날짜 협의 후 ‘꿈길(www.ggoomgil.go.kr)’에서 ‘박물관 속 인문학 세상’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문의 동의대 박물관 051)89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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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연구소 연구총서 제4권 ‘동아시아 종교와 마이너리티’ 발간2018-05-15 관리자 1851동아시아연구소 연구총서 ‘동아시아 종교와 마이너리티’ 발간 국제학술심포지엄 ‘재일조선인과 마이너리티’ 개최 21세기 동아시아 시대를 맞아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동아시아 속의 마이너리티에 관한 문제를 검증하는 연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는 최근 1년간 동아시아 관련 국제학술심포지엄의 주제에 관련된 글들을 모아 ‘동아시아 종교와 마이너리티’라는 연구총서 제4권을 발간, 지난 5월 11일 동의대 인문대학 세미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재일조선인과 마이너리티’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도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일본 호세이대학 철학과 마키노 에이지 교수는 ‘마이너리티 중에서의 재일코리언 인권문제’라는 글을 통해서 재일코리언은 일본국헌법에 보장된 기본적 인권의 대부분을 빼앗긴 상태인데, 혐한 일본인이나 보수적인 일본 정부에 의해 자행되는 재일코리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재일코리언의 인권을 제한하는 규정을 일본국헌법에서 철폐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전남대 임영언 교수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본 재일조선인의 정체성’이라는 글에서 재일조선인 다큐멘터리 영화에 나타난 조선학교의 위기는 그들의 정체성의 위기이자 공동체의 붕괴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재일조선인 다큐멘터리 영화는 그들의 사고나 정체성 지속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고 있다. 동아시아연구소 이경규 소장은 “일본이 조선인 강제징용 문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침략전쟁 중에 자행했던 일련의 가해 사건들을 인정하고 있지 않는 한, 한일 간의 갈등해소와 평화추구를 견지하는 것은 요원하기만 한 작금의 현실일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점은 현재 일본이 재일조선인의 문제를 어떠한 관점에서 인식하고 있는지, 그리고 동아시아의 평화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일본의 구체적인 입장 표명에 있다”고 말하며 그런 면에서 볼 때,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에서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인문사회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재일조선인 마이너리티 미디어 속의 재일조선인 관련 기사를 수집, 분석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아시아의 지역사회와 문화를 중심으로 한 자료집 및 연구서, 번역서 발행 등 보다 활발한 학술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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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욱 대외협력처장,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2018-05-14 관리자 1931차동욱 대외협력처장,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차동욱 대외협력처장이 지난 5월 9일 우리 대학 아시아개발연구소(소장 김태완)에 1천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아시아개발연구소는 연구소 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거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및 유학생의 학업과 생활을 돕는 활동을 펼치는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동욱 처장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자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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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학과 파리-에스트대학과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 공동 제작2018-05-11 관리자 1855영화학과 파리-에스트대학과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 공동 제작 2013년부터 매년 제작, 지난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 영화학과와 프랑스 국립 파리-에스트-마른-라-발레 대학(이하 파리-에스트 대학)이 지난 5월 1일∼12일까지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Interactive Documentary) 공동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동의대와 파리-에스트대학은 지난 2013년부터 매해 프랑스와 한국을 왕래하며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를 공동 제작해 오고 있다. 올해로 6년째에 접어든 이번 프로젝트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학생들과 교수진(파리-에스트 대학 학생 35명, 동의대 학생 40명, 교수진 8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동의대 링크+사업단(단장 김선호)과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소장 김이석)의 제작지원을 통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올해 프로젝트의 키워드는 ‘유산’으로 ‘광주 민주화 운동’, ‘기억 속의 북한’, ‘위안부 문제’, ‘한국의 페미니즘’, ‘한국전쟁과 프랑스’, ‘감천 문화마을’의 여섯 가지 주제를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를 탐구한다. 공동제작을 위해 영화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2018년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해 주제 선정 및 기획 작업을 진행했고 지난 5월 1일부터는 한국에서 본격적인 촬영과 제작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있는 영화학과 차민철 교수는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어느 해보다 다채로운 주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방식의 미디어를 통해 양국 학생들의 협력과 서로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앞으로도 이 프로젝트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지막 날인 5월 12일(토) 오후 4시 동의 시네마홀에서 시사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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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조 교수, 제5회 들꽃영화상 다큐멘터리 신인감독상2018-05-08 관리자 1834김영조 교수, 들꽃영화상 다큐멘터리 신인감독상 디지털콘텐츠게임애니메이션공학부 디지털콘텐츠학전공의 김영조 교수가 국내 유일의 독립영화 시상식인 들꽃영화상에서 다큐멘터리부문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김영조 교수는 지난 4월 12일 서울 남산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 제5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7월 개봉한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신인감독상에 선정됐다.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지난 2015년 완성된 작품으로 영도에 사는 다섯 인물을 3년간 기록한 다큐멘터리로 조선소 노동자, 해녀, 점바치 골목에 사는 할머니 등 부산 영도다리 밑 사람들의 일상을 섬세하게 살려내고 있다. 들꽃영화상은 2014년 한국에서 활동하는 미국인 영화평론가 달시파켓과 오동진 평론가가 각각 집행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맡아 10억 미만의 우리나라 저예산 독립영화를 재조명하고자 시행하는 영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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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부라이프텍(주), 동의대에 발전기금 1억2천만원 기탁2018-05-03 관리자 2465도부라이프텍(주), 동의대에 발전기금 1억2천만원 기탁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 전공 재학생에 10년간 장학금 지원 산업용 방진마스크 국내 1위 제조업체인 도부라이프텍(주)(회장 김일순)이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에 1억2천만원의 대학발전기금 기탁을 약정했다. 이번 기탁은 도부라이프텍(주) 김일순 회장과 김성진 부회장 일행이 지난 5월 3일 동의대 총장실을 직접 방문하여 공순진 총장에게 1천2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향후 10년간 1천2백만원씩 총 1억2천만원의 기금 기탁을 약속하며 약정 체결로 이어졌다. 김일순 회장은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 우리 후손들이 세계 무대에서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고 장학금은 어른들이 후학들에게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동의대에도 우리 회사와 연관된 학과에 우수한 재원들이 열심히 공부한다는 얘기를 듣고 적은 금액일지라도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발전기금 기탁 이유를 설명했다. 동의대는 발전기금을 도부라이프텍(주)의 관련 학과인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 전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키로 하고 올해부터 매년 학과 자체적으로 재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도부라이프텍(주)은 1970년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진 탄광의 광부들을 위한 방진 마스크를 개발하면서 설립되어 현재는 다량의 특허를 보유한 세계적인 경쟁력으로 건설,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의 산업용 마스크를 생산하는 국내 1위 업체로 전국 350개의 대리점과 4개의 해외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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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학생홍보대사 발대식2018-05-02 관리자 4471제10기 학생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지난 5월 2일 대학본관 2층 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제10기 학생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의대는 지난 3월 학생홍보대사 20명과 SNS홍보대사 8명 등 총 28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대학의 대내외 행사와 책자 및 홈페이지 등의 모델로 활동한다. 특히 SNS홍보대사는 온라인 간행물 취재와 동의대 공식 SNS 운영하고 포털게시판 관리 등의 온라인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동의대는 학생홍보대사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매학기 일정액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고교 방문 및 고교생 초청 대학설명회 등의 입시 안내와 홍보를 비롯해 각종 교내외 행사에 동의대를 대표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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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학생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2018-04-30 관리자 2410부산시 대학생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동의대 인재개발처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인재개발처 주최로 지난해 11월 21일 진행된 ‘학과취업동아리 및 여대생진로개발동아리 페스티벌 시상식’ 사진 인재개발처(처장 이철균)는 지난 4월 17일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2018년 부산시 대학생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부산지역의 4년제와 전문대를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지원사업에서 동의대는 ‘지역기업 맞춤형 취업동아리를 통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최종 선정되었으며,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사업 선정으로 인재개발처는 부산시 보조금 4,300만원과 자체부담금 1,700여만원으로 취업동아리 학생을 선발하고 직무교육, 기업 현장실습, 기업탐방, 취업선배 멘토링, 모의면접 집중과정, 입사지원 실전코칭 등의 일련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동의대는 지난해의 사업 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서 등의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난해보다 1,300여만원이 늘어난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동의대를 비롯하여 동의과학대, 동아대 등 부산지역의 9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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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의료산업센터 2018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선정2018-04-30 관리자 1914스마트의료산업센터 2018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선정 ‘IoX Healthcare Industry 4.0h 활성화 사업’에 3년간 14억원 지원 동의대 스마트의료산업센터(소장 손경희)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풀뿌리기업육성 분야에 ‘IoX Healthcare Industry 4.0h 활성화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풀뿌리기업육성 분야는 지역 내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개발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의대 스마트의료산업센터는 부산진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한 ‘IoX Healthcare Industry 4.0h 활성화 사업’의 선정으로 삼인정밀과 오르텍(주) 등의 참여기업과 협력하여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용자 스스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마사지볼과 스마트 척추옆굽음증(Scoliosis) 치료 보조기기를 개발한다. 또 개발된 제품의 성능 개선과 판로개척, 마케팅, 브랜드 개선, 특허지원 등의 사업화를 지원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사업은 오는 2020년 12월까지 총 33개월간이며 국비 및 시비 등을 포함하여 총 1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된다. 사업책임자인 손경희 교수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한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인 ‘스마트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을 통해 부산지역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의 기반 구축과 관련 기업의 성장을 지원했는데, 후속사업인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선정으로 IoX 기술 융합을 통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관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글로벌 스마트 의료 중심도시 조성에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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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바이오센터 부산시 항노화바이오산업육성 사업 선정2018-04-30 관리자 2095블루바이오센터 부산시 항노화바이오산업육성 사업 선정 원천 기술 및 천연소재 개발과 각종 제품 및 사업화 지원 블루바이오센터(소장 김병우)가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2018년도 항노화바이오산업육성 사업’에 선정되었다. 블루바이오센터는 2018년 12월까지 2억7천만원을 지원받아 부산 지역의 기업과 항노화 바이오 산업의 원천기술과 천연 소재 등을 개발하는 R&D 사업과 부산 지역 소재의 관련 기업에 대한 시제품, 마케팅, 기술 등을 지원하는 비R&D 사업을 진행한다. 또 센터는 항노화바이오산업 포럼과 기술교류회 등을 개최하는 등 관련 기업체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의 관련 산업 발전 기반도 마련하게 된다. 센터는 5월 중으로 부산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