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정복지대학원은 동의대학교 건학정신에 입각하여 행정 및 그에 밀접히 연관된 분야의학문에 관한 일반 이론과 그 응용방법을 교수·연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필요한 유능한 고급인력의 양성을 위하여 1984년 11월에 설립되었다.

이와 같은 취지에 입각하여 석사학위과정과 단기교육과정인 최고정책결정자과정 및 여성관리자과정 등 3개 과정으로 출발하였으며, 현재는 석사과정과 부동산최고위과정 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개원 당시 본 대학원의 석사학위과정은 행정학과, 부동산학과, 도시개발학과 등 3개 학과가 개설되었고, 이후 인력수급의 원활함을 기하기 위하여 설립당시 60명 정원을 1987년 3월에는 80명으로 증원하였다.

1991년 11월에는 시대변화에 따른 새로운 학문의 수요충족과 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정보관리학과와 노무관리학과를 신설하였으며, 1994년 10월에는 지방자치학과, 사법·경찰행정학과를 신설하고 정원을 100명으로 증원하였다. 그리고 1997년부터는 입학정원제로 정원을 변경, 매년 40명씩 선발토록 하였다. 이어 1997년 10월에는 신문광고학과 신설, 1999년 3월에는 언론홍보학과로 학과명칭 변경과 사회복지학과 신설, 2003년 12월에는 경찰·교정학과 및 보건·의료행정학과 신설과 동시에 입학정원을 60명으로 증원하였고, 2004년 10월에는 지적재산권법학과 및 풍수지리환경관리학과를 신설하였다. 2016년 개설학과는 행정학과, 부동산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3개 학과와 입학정원 30명의 편제를 갖추었고, 2018년 현재 개설학과는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2개 학과와 입학정원 15명의 편제를 갖추고 있다.

본 행정복지대학원의 석사학위과정은 개원 이래 지금까지 99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본 대학원에서 연마한 지식과 능력을 바탕으로 사회의 각계각층에서 공헌하고 있다.

한편, 부동산최고위과정은 사회 각 계층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공공기관관리자, 기업체 경영자 및 임직원,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부동산관련분야 및 금융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이 최고관리자(CEO)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적인 자질과 능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사회지도층으로서의 품위와 교양을 쌓게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단기교육과정인 최고정책결정자과정과 여성관리자과정은 1986년 3월과 1987년 3월에 각각 58명과 64명을 정원으로 개설하여 현재까지 최고정책결정자과정은 24기에 걸쳐 1,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여성관리자과정은 10기에 걸쳐 282명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최고과정은 총 동문이 1,366명에 이르고 있으며, 2010년도부터 부동산최고위과정 제1기를 개설하여 2011년도 수료생 33명, 2012년도 수료생 30명, 2013년도 제3기 수료생 34명, 2014학년도 제4기 수료생 27명, 2015학년도 24명, 2016학년도 제6기 수료생 12명을 배출하여 총 동문이 1,526명에 이르고 있다.